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 선수단, 유소년 축구 일일 코치 변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일일코치 변신한 주세종 [사진=서울 구단 제공]

일일코치 변신한 주세종 [사진=서울 구단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의 미래를 밝힐 유소년들을 위해 선수들이 일일 코치로 변신했다.

서울은 서울 지역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 6~18일까지 2주에 걸쳐 축구 클리닉을 진행 중이다. 이번 클리닉은 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의 서울 전 지역 전용구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서을 선수들은 달콤한 휴가를 잠시 반납하고 축구화 끈을 다시 조여 맸다.
지난 7일 은평구의 충암초등학교와 강남구의 서울 대청초등학교에서 각각 행사가 진행됐다. 두 구장에 이규로, 주세종, 김원식, 이석현 선수가 방문하여 미래의 축구 꿈나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클리닉에 참석한 선수들은 Future of FC 서울 회원들에게 패스, 슈팅, 드리블 등 기본 동작을 알려주며 축구의 재미를 전했다. 클리닉 종료 후에는 사인 및 포토타임을 하도 했다.

충암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클리닉에 참석한 김다율, 김하율 쌍둥이 자매(은빛초 1학년)는 “선수들과 같이 행사를 하게 되니 신기하다. 선수들에게 직접 축구를 배워서 너무 재미있었다”며 했다. 일일 코치로 변신한 주세종 선수는 “재미있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도 축구를 계속 좋아하고 경기장에 와서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