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 선정으로 군은 관내 문화소외계층 관련 7개 기관(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2개소, 문화원, 청소년문화의집, 경찰서(의경) 등) 200명에게 티켓을 구입하여 배부했다.
티켓을 배부 받는 200명은 12월 8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만나는 오페라·발레 음악‘오페렐라 발렐리아’클래식 공연을 이웃과 함께 즐겁게 감상 할 수 있게 되어, 연말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며 군민 문화 행복지수와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군 관계자는“올해는 200명이 해피존 티켓나눔을 통해 질 높은 문화공연 관람기회를 얻어 일상 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가질 기회를 누리게 되었다”며“앞으로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군민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관람 기회가 찾아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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