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운영·상임위원 5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민주평통 10개 분과위원회의 정책건의 활동을 바탕으로 일반 국민과 통일문제 전문가, 자문위원 등의 의견을 수렴해 작성한 '통일·대북정책 추진 현황과 향후 과제'라는 제목의 정책건의안이 채택된다.
한편 민주평통의 핵심 간부인 운영·상임위원들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민주평통의 한 해 활동을 결산하고, 내년도 활동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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