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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정전기 줄이려면 습도 50~60%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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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 예방하기 위해선 습도 50~60%로 유지해야
체내 수분 유지도 중요

겨울철 정전기 줄이려면 습도 50~60%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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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추워진 날씨로 난방 기구 사용이 늘어나면서 겨울 불청객 '정전기'가 찾아오고 있다. 정전기는 흐르지 않고 모여 있는 전기를 뜻하는데 마찰에 의해 외부 힘을 받게 되면 전기 충격을 주게 된다. 정전기 그 자체로는 인체에 큰 해를 끼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옷을 입거나 차를 탈 때 등 일상 생활에서 정전기의 찌릿한 느낌이 불쾌함을 주고 차가운 겨울 바람에 예민해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미연에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정전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30% 이하로 떨어지는 겨울철 습도를 평균 수준인 50~60%로 유지하고, 옷 끝에 클립을 꽂아 전류를 흘려 보내는 방법도 있지만 생활 속에서 틈틈이 보습을 해주는 것이 겨울철 피부 건강을 위해서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화장품 전문가들은 "정전기는 민감성 피부의 경우 정전기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경미한 화상까지 입을 수 있다"면서 "체내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보습 전문 브랜드 세타필의 모이스춰라이징 로션과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은 얼굴을 포함한 전신에 바를 수 있는 저자극 수분 보습제로, 보습력과 수분 유지력이 강화됐다. 공 향료를 배제해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겨울 시즌을 맞아 새롭게 네놓은 소용량 패키지는 핸디형 사이즈로 가방이나 파우치에 가지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얼굴과 손, 목 등 정전기가 자주 발생하는 곳에 바를 수 있어 편리하다.
유닉스전자의 이온 헤어브러시는 정전기 및 곱슬거림을 방지해주는 이온 케어다. 가늘고 유연한 브러시 모와 부드러운 볼팁으로 두피에 자극을 줄였으며 모발이 엉키는 것을 막아준다. 한 손에 잡히는 미니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정전기가 일어났을 때 수시로 이온 케어를 할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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