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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 AFC 올해의 감독상…손흥민은 수상 불발(종합)

최종수정 2016.12.19 18:50 기사입력 2016.12.0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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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오른쪽)이 2일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에서 한 'AFC어워즈'에서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AFC 중계화면]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오른쪽)이 2일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에서 한 'AFC어워즈'에서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AFC 중계화면]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이 올해 아시아 최고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최 감독은 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 에미레이츠 팰리스에서 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어워즈 시상식에서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최강희 감독은 트로피를 받은 후 "감독상을 탈 줄은 몰랐다. 전북 팬들과 결승 2차전 원정까지 와서 응원해 준 서포터즈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했다.

최강희 감독은 한국인 감독으로서는 일곱 번째로 이 상을 수상했다. 박종환(1995)과 차범근(1997), 차경복(2003), 허정무(2009), 김호곤(2012), 최용수(2013) 감독이 앞서 수상했다.

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24·토트넘 핫스퍼)은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상' 2년 연속 수상이 불발됐다. 일본 국가대표 오카자키 신지(30·레스터시티)가 손흥민, 카가와 신지(27·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올해의 선수상은 아랍에미리트연합 대표팀 공격수 오마르 압둘라흐만(25·)이 수상했다. 대한축구협회는 '드림 아시아 어워드'와 '올해의 축구협회 선진 부문'에 후보로 올랐지만 수상하지 못했다.

▲ 2016 AFC 어워즈 각 부문별 수상자
AFC 다이아몬드 오브 아시아 2016 : 이사 하야투(아프리카축구연맹 회장)
AFC 드림 아시아 어워드 : 카타르축구협회
AFC 올해의 축구협회
- 선진 협회 부문 : 일본축구협회
- 발전 협회 부문 : 인도축구협회
- 개선 협회 부문 : 부탄축구협회
AFC 풀뿌리 축구 공헌상
- 선진 협회 부문 : 호주축구협회
- 발전 협회 부문 : 필리핀축구협회
- 개선 협회 부문 : 브루나이축구협회
AFC 올해의 국제선수 : 오카자키 신지(일본, 레스터 시티)
AFC 올해의 감독
- 남자 : 최강희(대한민국)
- 여자 : 찬유엔팅(홍콩)
AFC 올해의 선수
- 남자 : 오마르 압둘라흐만(UAE)
- 여자 : 캐틀린 푸어드(호주)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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