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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 정상부서 폐철조망 6.2t 제거

최종수정 2016.12.01 14:42 기사입력 2016.12.0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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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균 기자]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소장 조승익)는 무등산 누에봉 일원에서 발견된 폐철조망 6.2t을 제거·처리했다고 1일 밝혔다.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지난 6월 규봉암 일원에서 발견됐던 매몰쓰레기를 굴취·하산 후 과거에 매립된 매몰쓰레기가 더 있을 가능성을 염두하고 전수 조사를 하던 중 누에봉으로터 약200m 아래지점에 200Ø 쇠기둥 100개, 길이 300m×높이3m 폐철조망을 발견했다.

총 6.2t 무게의 폐철조망은 약 30년 전 설치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달 동안 공군부대 군인, 국립공원 직원 등 총 166명의 인력을 투입해 안전사고 없이 처리했다.
나경태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무등산 정상부의 매몰쓰레기 및 폐철조망이 잇따라 발견됨에 따라 고지대 훼손예방을 위한 특별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야생생물의 이동 경로 회복 등 생태계 건강성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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