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소장 조승익)가 지난 18일 무등산 정상개방일에 맞춰 장불재 일원에서 국립공원 내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안전의식 확산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소장 조승익)는 지난 18일 무등산 정상개방일에 맞춰 장불재 일원에서 국립공원 내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안전의식 확산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동부사무소는 국립공원에서 많이 발생하는 3대 사망사고(심장돌연사, 추락사, 익사), 작은소참진드기 감염 등 예방홍보와 탐방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한 단독산행 자제, 야간산행 금지, 입산시간 준수, 정규탐방로 이용 등 산악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윤명수 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지속적인 민관 협업을 통해 무등산국립공원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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