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의원을 이용하면서 ‘시크릿 가든’의 여주인공 이름 ‘길라임’을 가명으로 사용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이 같은 보도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과거 박 대통령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배우 현빈을 좋아한다고 밝힌 내용이 화제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과거 박 대통령이 배우 현빈과 같은 행사에 참석했던 영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대통령과 현빈은 2015년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당시 현빈은 추모헌시를 낭독했고, 박 대통령은 현빈을 바라보며 박수를 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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