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진짜 사나이' 허경환X슬리피 몰래 카메라 성공, 김보성도 속았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허경환 슬리피. 사진=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쳐

허경환 슬리피. 사진=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허경환과 슬리피가 어설픈 몰래 카메라를 기획했다.

13일 방송된 '일밤-진짜 사나이2' 상남자 특집에서는 본격적인 자대 생활을 시작한 김보성, 심형탁, 윤형빈, 이시언, 성혁, 조타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대에 깜짝 합류한 허경환과 슬리피는 신입 훈련병들을 위해 생활관 선임들과 함께 몰래 카메라를 계획했다.

생활관에 도착한 신입 멤버들은 왠지 모를 무거운 분위기에 잔뜩 움츠렸다.

한 선임이 관물대 정리를 지시했고 선임은 계획에 따라 허경환의 관물대를 뒤집고 옷을 던지며 화를 냈다. 이를 본 멤버들은 깜짝 놀라 어리둥절해 하며 놀랐다.
이어 선임이 슬리피를 지적하며 혼을 내고 갑자기 화해를 시도했다. 결국 슬리피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빵 터져 몰래 카메라는 거기에서 끝이 났다.

허경환은 "엄청 어설픈 몰래카메라였는데, 모두 속아서 놀랐다"며 몰래 카메라의 성공을 기뻐했다.

김보성은 "이게 무슨 분위기인가 싶었다"라며 본인도 속았다고 전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