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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스타일] 박효신, 꿈꾸는 듯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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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최근 6년 만에 정규 7집으로 돌아온 대장 박효신. 그간 쉽게 자신을 노출하지 않아 박효신 SNS에 대해 팬들은 진짜 박효신 맞냐는 등 놀라움을 금치 못 했다.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신비주의 박효신 모습을 SNS 속에서 파헤쳐 보자.

사진=박효신 인스타그램

사진=박효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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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미모 발산하는 대장, 박효신
그의 SNS에 들어가 보면 꽃미모 뽐내는 셀카를 발견할 수 있다. 신비주의로 유명한 박효신은 인스타그램 시작 후 초근접 셀카를 올리며 꽃미모를 과시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남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목소리만 꿀이 아니라 피부도 꿀 피부라는 것을 증명하듯 초근접 셀카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를 엿볼 수 있다. 셀카 속 자신만의 독보적인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뽐낸다.

# 동경할 수밖에 없는 좋은 사람, 박효신

박효신 SNS를 살펴보면 꿀 성대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란 걸 느낄 수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 사진 속 절반을 차지하는 연습실, 녹음실 사진들이 증명한다. 사진만 봐도 그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한 묘한 분위기에 사진을 볼 수 있다. 물오른 미모와 깊어진 감성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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