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연 진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쌀쌀해진 가을밤을 따뜻한 열기로 채워줄 감동적인 공연이 열린다.
광주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화요예술무대의 일곱째 무대로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심금을 울리는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한다.
이날 공연은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OST ‘언더 더 씨’, ▲화려함과 깊이가 있는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1번’, ▲커피의 향과 어울리는 어쿠스틱 카페의 ‘라스트카니발’,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섬집 아이’, ▲영화 파파로티 OST로 유명해진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집시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몬티의 ‘차르다시’, ▲열정적인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아리랑 등 우리 귀에 친숙한 음악들로 마련된다.
한편, 문화창작소 그레이스는 2015년 설립된 광주광역시 비영리민간단체로서, 광주지역 젊은 청년음악가로 구성돼 사회적기업육성단체로 선정됐으며, 광주비엔날레 리멤버 1920, 인문학 콘서트, 재능기부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