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복지정책의 질적 향상에 대한 공로 인정받아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조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서울시의 복지 증진과 사회복지 발전에 공헌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또 서울시의회의 최대 의원연구단체인 서울살림포럼을 이끌면서 서울시 예산의 31%에 달하는 사회복지예산(2016년 8조5184억원)이 적절하고 적법하게 집행되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김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시민의 균형 잡힌 삶의 질 향상 및 격차해소에 관한 조례'가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사회복지분야 우수 조례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김선갑 위원장은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이들이 복지정책의 수혜 대상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정책망을 갖추도록 하는 등 시민 삶과 복지의 실질적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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