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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등 野 54인, 긴급현안질의 요구…"이번주 본회의 열어 진실 파헤치자"

최종수정 2016.11.07 15:21 기사입력 2016.11.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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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홍유라 기자]박영선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과 관련해 '긴급현안질의'를 제안했다. 박 의원 등은 기자회견 직후 긴급현안질의 요구서를 정세균 국회의장에 제출했다.

박 의원 등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국무위원을 출석시켜 국민이 궁금해 하는 전모를 파악하고 시국수습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현안질의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 차원의 긴급현안질의 매우 절실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현안 질의는 이번 주에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변재일 민주당 의원은 "(국민들은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을 두고서) 이것이 전체냐 아니면 빙상의 일각이냐 이런 많은 의심 하고 있다"면서 "이런 헌정문란 사태에 대해서 최종적으로 진상을 규명하고 진실을 파헤치는 것이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의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변 의원은 "긴급현안질의를 많은 의원들이 요청하고 있음에도 진행되고 있지 않는 것은 국회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고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민 민주당 의원은 "양당 원내수석간 협의과정에서 새누리당에서 동의해주지 않는다고 들었다"면서 "새누리당이 동의 안 해준다는 것은 정말 맞지 않는다. (반대해) 새누리당이 같이 책임을 지거나 국민들의 심판을 받게 될 수 있으니, 빨리 동의를 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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