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이 ‘1사 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진행한 학교에서 선발한 첫 채용 사례다. 지역 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JT저축은행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된 학생은 분당경영고등학교 창업경영과 전공 3학년 학생 2명이다. 두 사람은 학교의 우수 학생 추천과 JT저축은행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됐으며, 지난 1일 창구 업무를 시작했고, 각 부서에서 순환 근무할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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