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가 여전한 익살스러움을 자랑하며 출발했다.
10월 31일 방송된 첫 화에서는 ‘이영애 디자인’의 회생을 위해 제부 김혁규(고세원 분)와 제주도로 내려간 영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족들이 도착할 무렵, 혁규와 영애는 어디에서 가족들과 저렴하게 점심을 먹을 수 있을지 고민한다. 그러다 전에 알아낸 저렴한 식당을 생각해내고 안심한다. 하지만 잠시 후 도착한 여동생은 아무 것도 모르고 킹크랩을 먹자고 제안한다.
혁규는 웃으며 말을 돌리고, 상황을 모면한 영애는 한숨을 쉬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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