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세븐일레븐은 연중 최대 과자행사인 빼빼로데이(11월11일)를 맞아 편의점 히트상품인 'PB요구르트 젤리'와 막대과자인 '빼빼로'로 구성된 이색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색 빼빼로 패키지는 일반 빼빼로 3종(7개)과 PB요구르트젤리 2개를 묶어 패패로피자팩(9입, 1만800원)과 일반 빼빼로3종(12개)와 PB요구르트젤리 2개로 구성된 ‘빼빼로철가방14입(1만6800원)’ 등이다. 세계 지도 모양이 그려진 고(古)서적을 패키지로 형상화한‘고지도빼빼로6입(7200원)’도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롯데제과 전 품목에 대해 KB카드로 5000원 이상 구매하면 20% 할인 판매한다.
멀리 떨어져 있어 직접 만날 수 없는 지인들에게도 편하게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프로모션도 강화했다.국내 대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카카오톡 ‘선물하기’ 코너에서 롯데 초코빼빼로를 50% 할인된 가격(인당 최대 5개,15만개 한정)에 구매할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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