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매실 향 품은‘매실 막걸리’맛보세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매실 막걸리

매실 막걸리

AD
원본보기 아이콘

"전남도, 11월 남도 전통술 선정…광양 매실·쌀로 빚은 탁주"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11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술로 광양 ㈜백운주조(대표 최창석)의 ‘매실 막걸리’를 선정했다.
광양 ‘매실 막걸리’는 6월 중순부터 수확한 매실과 쌀로 빚은 탁주를 저온으로 장기간 발효해 매실의 향취를 최대한 살리면서, 부드러운 탁주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고급 탁주다.

최창석 대표는 ‘광양 백운산 줄기 물 맛이 곧 술 맛을 좌우한다’는 생각으로 전통주를 만들고 있는 장인이다.

백운주조의 ‘매실 막걸리’는 국내산 쌀과 광양매실 등 최고의 원재료를 사용해 애주가들로부터 프리미엄 탁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연속 남도 전통술 품평회에서 살균막걸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을 인정받아 현대백화점, 대형 마트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매실 막걸리’의 소비자 판매가격은 유리병(750㎖)은 3천 원, 페트병(1천㎖)은 2천 원이다. 인터넷(www.baekwoon1. co.kr)이나 전화(061-763-6651)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춘봉 전라남도 식품유통과장은 “동의보감에서도 인정한 매실의 효능을 막걸리를 통해 즐길 수 있다”며 “매실 막걸리 등 지역의 고유한 농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전통주가 산업으로 정착되도록 소비자들이 많이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국내이슈

  •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해외이슈

  •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 '시선은 끝까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