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환경의 달 맞아 전시
부산사업장서도 개최
삼성전기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5일간 수원사업장에서 사내 어린이집 아이들의 환경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시회는 자연물을 이용한 '아름다운 숲의 보물', 재활용품으로 만든 '멸종위기 동물', '동물들이 살기 좋은 자연', 아이들의 시각으로 제작한 '환경신문' 등이 전시됐다. 작품은 사내 식당 앞 로비에 전시됐다.
삼성전기는 어린이집 아동의 환경보호 작품 전시회를 이달 말 부산사업장에서도 개최할 예정이다. 세종사업장에서는 생태보전 활동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어스 아워( Earth Hour) 기념 사업장 건물 1시간 소등,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우유팩 분리수거, 사내식당 테이크아웃 친환경 용기 전환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의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고,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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