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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전자 등 5개사, 700억 규모 '삼성생활관' 삼성생명에 매각 (상보)

최종수정 2016.10.27 19:19 기사입력 2016.10.2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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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생명 이 계열사들이 보유하고 있던 700억원 상당의 '삼성생활관' 건물을 매입했다. 삼성생명은 안정적인 자산운용 수익을 올리고, 계열사들은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삼성생명은 27일 삼성물산·삼성전자·삼성중공업·삼성SDI·삼성화재 등 5개사로부터 부동산(서울 서초구 효령로 46길 96)을 매입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거래금액은 총 693억5340만원으로, 거래는 다음달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에 거래되는 부동산은 삼성생활관 부지와 건물이다. 과거 삼성 직원들의 기숙사 용도로 지어진 이 건물은 최근에는 삼성병원 임직원들의 숙소로 이용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삼성생명공익재단이 법인이기 때문에, 이 건물 역시 삼성생명이 매입하는 것이 옳다는 판단이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위해 계열사가 나눠 보유하고 있던 삼성생활관 부동산을 모두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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