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온라인쇼핑몰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다음달 10일까지 행정자치부와 함께 ‘제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e-마케팅 페어’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온라인 박람회에선 우수 농수특산물, 마을기업, 정보화마을, 사회적기업, 중소기업, 6차산업 인증농가 등 36개 지자체를 포함해 총 138개 단체의 특색 있는 지역 우수 상품을 선보인다.
G마켓은 전남 남도장터의 ‘땅끝 해남 절임배추’(20kg)를 3만9900원에, 충북 청풍명월장터의 ‘친환경 통마늘’(350g)을 5200원에 판매한다. 옥션은 충남 논산의 ‘강경황토 새우젓’(2kg)을 2만5900원에, 서산의 ‘고북 알타리’(4kg)를 9900원에 선보인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