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창작터는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지원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식서비스 분야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지원한다.
또 전국대회 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5개 팀에게 총 1억9000여만원의 국비를 지원하고 진흥원이 자체적으로 선정한 7개 팀에게는 총 2억4000여만원의 시비를 차등 지원키로 했다.
김정홍 시 산업정책과장은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예비창업자들이 다수라는 점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시는 창업교육 후 사업모델을 검증하고 우수 아이템에 사업비를 지급하는 ‘창업 선순환 프로세스’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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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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