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까지 64만 2,000여개 관내 농가 공급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남군은 해남절임배추의 명품브랜드화를 지원하기 위해 규격 포장재를 공급하고 있다.
오는 10월말까지 관내 920여 농가에 공급을 완료할 예정으로, 농가에 개별 공급을 원칙으로 직접 수령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포장재는 소비자들이 해남군에서 생산된 절임배추임을 알 수 있도록 QR마크를 도입해 제작했으며, 내년부터는 HACCP 인증농가는 별도 박스 제작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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