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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물산↑, 시총 2위 한전과 격차 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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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고 있는 삼성물산이 4% 이상 급등하면서 시가총액 2위인 한국전력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24일 오후 2시44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 대비 7500원(4.67%) 오른 16만80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7일 달성한 52주 최고가와 같다.
시가총액은 현재 31조 8679억원으로 2위인 한국전력(32조6118억원)과 8000억원 차이를 보이고 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이 논의되는 상황에서 지배구조 개편의 최대 수혜주는 삼성물산”이라면서 “당분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개편 기대감으로 채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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