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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추위에 겨울 아우터 판매↑

최종수정 2016.10.24 09:03 기사입력 2016.10.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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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겨울 코트 매출, 전년비 25% 신장
울 코트 '인기'…매출 비중 28% 차지

갑작스런 추위에 겨울 아우터 판매↑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에 가을 재킷 대신 겨울 아우터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24일 롯데닷컴에 따르면 최근 보름(10월7~21일) 간 겨울 코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겨울 코트의 매출은 예년보다 빠른 10월부터 상승세를 보였다. 아침과 밤에는 기온이 급 하강해 일교차가 커진데다, 짧아진 가을로 인해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특히 울코트의 인기가 뜨겁다. 같은기간 울 코트의 매출 비중은 겨울 아우터 매출의 28%를 차지한다. 울코트는 천연 소재인 울(모)로 만들어져 보온성이 탁월한 것은 물론 가벼운 착용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다른 아우터에 비해 얇게 제작돼 지금부터 겨울까지 입기 유용해 경제적이다.

롯데닷컴은 다음달 6일까지 울 코트 등 인기 겨울 패션아이템을 한데 모아 ‘헬로윈터 패션위크’를 진행한다. 본 행사는 롯데백화점 37주년을 기념한 축하 특가전으로, 브랜드별 겨울 아우터를 10~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추천 상품으로는 ‘랩 소매 레터링 코트(4만1080원)’, ‘에고이스트 핸드메이드 슬림카라 미니멀코트(29만4100원)’, 커밍스텝 핸드메이드 모직 롱코트(14만6780원)’, ‘베네통 심플베이직 롱 모직코트(13만9900원)’ 등이 있다.
권도형 롯데닷컴 백화점의류팀 상품기획자(MD)는 “10월은 본래 야상이나 트렌치 코트 등의 가을 아우터를 찾는 고객이 대부분이었지만, 올해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서 얇고 가벼운 코트를 더 많이 찾는다”며 “올 겨울도 따뜻할 것으로 예상돼 울 코트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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