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일본 돗토리현(혼슈) 지역에서 연달아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JMA)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53분께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돗토리현 돗토리 서남서쪽 32㎞ 내륙 지역으로 분석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이에 앞서 오후 2시7분께에도 같은 지역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부산, 울산, 경남 등의 지역에서 지진동이 느껴졌다
한편 이날 국내에서는 오전 10시13분께 청양군 동쪽 6㎞ 지역에서 규모 2.0 지진이, 오후 12시47분께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선 규모 2.6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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