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교육관리위에는 기재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행정자치부, 금융위원회 등이 위원 자격으로 참여했다. 민간 위원은 교육·경제·언론·노동·학계 및 소비자 분야 각 1명으로 구성됐다.
송언석 차관은 "위원회와 민간·지역경제단체의 협력 체계를 통해 유사·중복 등 비효율을 제거함과 동시에 서로 경제교육 자료와 경험·노하우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경제교육의 효과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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