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국내 최초 '천지창조' 컨버전스아트로 선보인 '미켈란젤로전'이 전시 연장에 돌입한다.
전시기획사 본다빈치㈜는 르네상스 시대의 3대 천재 중 한 명인 미켈란젤로를 조명한 미켈란젤로전이 흥행 가도를 달려 전시를 3일 연장한다고 전했다.
특히 미켈란젤로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재창작한 이번 전시는 그의 고집스러움이 조각과 그림에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작품과 명언을 통해 살펴볼 수 있어 관객들이 그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는 평이다.
연장 전시는 본 전시와 마찬가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장은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미켈란젤로전의 전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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