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런닝맨' 국민 클러버 등극한 박수홍, 유재석 "내가 처음 폭로했다" 고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박수홍 유재석.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쳐

박수홍 유재석.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런닝맨' 박수홍이 유재석을 원망했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걸그룹 라붐 솔빈, 개그맨 박수홍, 양세형, 박나래, 배우 이규한이 게스트로 출연해 위험한 MT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은 SBS '다시 쓰는 육아 일기-미운우리새끼'를 통해 '국민 클러버'로 등극한 박수홍을 가르며 "이제 어머니까지 클럽가는 걸 허락하셨다. 실시간으로 아들이 클럽가는 걸 보신 어머니가 없으세요"라며 놀렸다.

이어 유재석은 "과거 방송에서 처음으로 제가 클럽 얘기를 했는데, 박수홍 씨가 엄청 뭐라고 했다"라고 밝혀 자신이 박수홍의 클럽 출입 최초 유포자임을 고백했다.

박수홍이 "그땐 내가 어려서 혼사길 막히는 줄 알고 원망했다"라고 하자 유재석은 "그때 나이가 마흔 넷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수홍은 "조카들이 이젠 날라리 삼촌이 자랑스럽다고 한다"라며 어깨를 세웠다.

이를 듣던 김종국은 "형 잘 되는 것 보고 지석진 형도 클럽 다니잖아"라고 폭로했고 박수홍은 "지석진이 나한테 전화해서 일요일도 여냐고 물어봤다"라고 말해 지석진을 당황케 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