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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이하 소형 아파트 인기 속 울산 신정 센트럴하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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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인 중심 가구 증가로 수요 늘어나는 소형 아파트

울산 신정 센트럴하임

울산 신정 센트럴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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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인 중심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60㎡ 이하의 소형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인구주책 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2인가구 26.1%, 3인가구 21.5%를 차지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베이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핵가족 비중이 늘어나 중소형 주택을 찾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베이비붐 세대는 은퇴 후 규모를 줄여 효율적인 생활은 추구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전했다.
이같이 가구 구성원이 줄자 주택시장도 변하고 있다. 기존 4인 이상의 가족들이 함께 살 수 있는 중형 면적보다 2~3인 중심 가구가 거주하는 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늘었고 이는 청약경쟁률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뿐만 아니라 2016년 8월 규모별 아파트 가격 변동률 부분에서도 3.85%가 상승하면서 타 규모의 주택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실제 올 상반기 수도권에서 분양한 아파트의 개별 면적형별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상위 10곳 중 1~4위를 비롯해 총 7곳이 전용 60㎡이하의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나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 10월 울산 남구 신정동에 들어오는 울산 신정 센트럴하임은 두산위브에서 시작해 신정현대홈타운(1~4단지), 신성미소지움(1,2단지), 대명루첸에 이르기까지 약 1만여세대의 중심에 60㎡ A/B type으로 구성 되어있다. 또한 전 세대 남향 배치로 탁트인 조망권 확보 및 울산대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5분 거리내 롯데마트, 홈플러스, 수암시장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울산대공원, 여천천, 호수공원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자연 환경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청솔초, 동평초ㆍ중, 중앙중, 울산여고 등 우수한 학군 및 유명 사설학원이 밀집되어 있으며, 동서오거리, 공업탑R, 문수로, 울산IC 등을 이용하여 시내.외 접근성이 우수하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개발호재
울산~포항 고속도로 완전 개통, 울산 남구 도시재생사업, 수암상가 시장 야시장 운영 등으로 인한 울산 남구 배드타운 등 각종 호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울산 남구를 대표하는 수암상가 시장은 지난 4월부터 골목형 시장사업을 통해 매월 마지막주 금ㆍ토요일에 지역 첫 시장 운영중이다. 야시장 개장 시 하루 평균 4천여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리고 상가 매출액이 평소보다 35% 증가하는 등 큰 인기를 끌며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으며, 지역 상권 활성화, 관광객 유인, 일자리창출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다양한 개발 사업에 따른 수요와 상권개발이 꾸준히 중장기적으로 이루어져 신정동지역의 인구유입, 상업시설 조성, 일자리 창출 등 지역의 발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울산 테크노 산업단지 개발 및 국립 산업 박물관이 건립 예정, 울주군청 이전 확정되어 주변 상주인구와 많은 유동인구 등으로 높은 임대수요가 예상되며 상업시설 조성,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개발 사업으로 수요와 상권 개발이 꾸준히 이루어져 지역 부동산 관계자들과 지역민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우진건설은 울산 최고의 주거선호지역인 옥동에 대공원 센트럴하임 더시티를 작년 9월 성황리 분양(최고 경쟁률 약 65 : 1)을 마쳤으며, 연이어 센트럴하임 더시티 2차 사업도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하였다. 또한 올 8월 3차 사업인 울산 신정센트럴하임 상가 분양도 1주일만에 조기 분양 완료하여 지역민과 부동산관계자들에게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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