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F는 올해 25억달러 규모의 사업을 승인하겠다는 목표 아래 이번 이사회에 상정되는 10개 사업(27억700만달러)에 대한 7억8800만달러 지원을 승인하게 된다.
이 사업은 그간 GCF 승인 사업 중 최다 대상국가(13개국)와 최대 규모의 프로그램 사업(총 15억달러)로 GCF 사업규모의 대폭적 확대를 견인할 전망이다.
또 이번 이사회에서 지난 9월 임기가 종료된 헬라 쉬흐로흐 사무총장에 이어서 향후 4년간 사무국을 이끌어나갈 신임 사무총장을 결정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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