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0돌 한글날 기념, 한글 기본소양 학습 및 한국어 퀴즈대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항저우세종학당(학당장 이관식)은 지난 9일 중국 절강성 항저우 절강관광대학 내 항저우세종학당 한국문화체험관에서 제 570돌 한글날을 맞아 중국인 학습자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는 ‘한국어·한국문화 바로알기 큰 잔치’를 개최했다.
특히 초급 수준의 한국어 학습자를 위해 현지어로 출제한 ‘한국문화’ 퀴즈대회를 진행해 수강생을 포함한 현지 참석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왕지판 양이 우수한 한국어 실력 발휘로 대상을 차지했으며, 다수의 참가자들이 단체상 및 다양한 상품을 받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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