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종합건축자재회사 에스와이 이 충북건축사회와 지난 6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스와이패널은 건축사 실무교육 및 건축 문화제 등 다양한 건축 관련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양 측은 국내 건축자재 시장에 규격에 맞는 건축자재 적용과 품질개선을 유도하고, 법 제도로 의무화된 건축자재표기의 빠른 정착을 위한 업무공조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7개 지역건축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에스와이패널은 “지속적으로 협약을 확대해 전국 총 17개 지역 건축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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