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전북농협 강태호 본부장과 임직원 임직원 70여명은 8일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최근 남해안 지역에서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되었고 전북 지역에서도 일부지역에서 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추가 피해를 막고 수확기 농작물을 보호와 농촌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하게 실시됐다.
또한 전북검사국과 함께 장수 사과농가에서 수확기 사과착색을 돕기 위한 잎사귀 제거작업을 했다.
강태호 본부장은 “최근 수확기에 불규칙한 날씨로 인하여 농작물에 대한 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피해예상 지역에서 정상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예방 활동과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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