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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년 위메프, 지역 살리기 파수꾼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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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착한기업 응원하는 기획전 '하늘로 올린 나의 빛'

6주년 위메프, 지역 살리기 파수꾼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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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오는 8일 6주년을 맞아 지역 경제 살리기 파수꾼으로 나선다. 위메프는 지역의 착한기업을 응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동그라미재단과 함께 기획전 '하늘로 올린 나의 빛'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위메프와 함께하는 동그라미재단은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기업가정신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지역의 착한기업 키우기(로컬챌린지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을 수료한 전국의 10개 지역기업이 본 기획전에 참여한다.
동남아 결혼이주여성이 요리하는 아시아음식 전문 레스토랑, 국가무형문화재 전수자에게 배우는 전통 쪽 염색체험, 구도심의 오래된 여인숙을 리모델링한 게스트하우스, 친환경 마을에서의 캠핑과 식초 만들기 체험 등 10개 참여사의 총 41종의 지역서비스가 10월 한 달 동안 판매된다. 구매한 이용권은 11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하늘로 올린 나의 빛’ 기획전은 위메프의 쇼핑 플랫폼을 기반으로 위메프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더한 나눔 활동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판매전략 코칭 및 사진촬영, 판매 딜 페이지 제작, 기획전 구성, 마케팅 및 홍보 지원, 소비자 대상 이벤트 진행 등 전 과정이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판로지원 나눔 기획전이다.

동그라미재단의 성광제 이사장은 “그동안 지역의 착한 기업을 키우는 로컬챌린지프로젝트 사업을 운영하면서 늘 아쉽고 어려웠던 부분이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판로개척이었는데 위메프가 적극적으로 이번 기획전을 준비해줘 지역 기업들에게 더 넓은 자립기반을 다져줄 수 있게 되었다”며 “소비자들에게도 서울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지역의 이색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위메프 박은상 대표는 “위메프는 우리의 플랫폼으로 협력 파트너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직원들도 부담 없이 기여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향한다”며 “동그라미재단이 추구하는 공평한 기회와 공정한 경쟁이라는 가치를 응원하며 기업가정신으로 공익을 추구하는 지역의 착한기업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뿌리내릴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는 사이트 내 ‘하늘로 올린 나의 빛’ 기획전 페이지에서 지역의 착한기업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긴 회원 10명을 추첨하여 위메프 1만 포인트와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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