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부터 11월1일까지 총 5회 걸친 교육 진행
한국외식업중앙회 관악구지회(지회장 김현배)주최로 개최하는 교육은 영업주들에게 위생수준을 향상 시키고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식품위생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식품위생법령 해설, 음식문화 개선, 식중독예방, 노무교육 등 업주들의 영업에 필요한 내용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지루해지기 쉬운 장시간 교육의 특성을 감안, 식중독예방 및 음식문화개선 뮤지컬 공연이 마련됐다.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난타스타일의 타악 연주를 통해 신나고 리드미컬하게 연출하며 흥미와 호응을 유도할 예정이다.
교육 참석이 어려운 영업주는 온라인(www.ifoodedu.or.kr)으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유종필 구청장은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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