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삼시세끼' 촬영지 득량도에 관심이 쏠린다.
오는 14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삼시세끼-어촌편'에는 터줏대감 배우 이서진과 새롭게 합류하는 신화 에릭, 배우 윤균상이 출연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득량도라는 이름을 얻게 된 배경에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아군이 왜군과 대치하던 중 식량이 떨어졌고 이 섬에서 식량을 얻었다고 하여 '득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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