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성공한 벤처기업 또는 중견기업이 보유한 기술ㆍ경영 인프라를 바탕으로 (예비)창업자의 글로벌 실전창업을 지원한다. (예비)창업자 자격은 사업화 아이디어를 보유한 2인 이상의 예비 창업팀 또는 업력 3년(공고일 기준) 미만의 초기 창업기업이다.
선정되는 (예비)창업자는 선도기업으로부터 창업 준비공간은 물론 시제품 제작과 경영마케팅 자문 등 창업 전 과정에 대한 현장 밀착형 보육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정부는 최대 9000만원 한도에서 관련비용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3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케이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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