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은 고객이 안방에서도 편리하게 마트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배달 앱서비스로 송파 나들차량과 연계해 골목슈퍼 흥미로운 도전을 하게 된다.
‘싹’의 주요서비스 내용은 ▲위치기반 서비스 활용한 주변 나들가게 정보제공 ▲단골마트 지정 및 관심상품 등록 ▲이미지 광고 ▲이벤트 및 세일행사 안내 ▲간편결제 및 포인트 적립 ▲다양한 결제방식 등이 있다.
나들차량 전담 배송요원 김윤희씨는 “나들가게 배송은 1시간 30분 이내로 이미 총알 배송서비스 수준인데 주문·배달 앱을 통해 앞으로 주문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나들가게의 성황을 점쳤다.
그동안 송파구 나들가게는 무료배송 서비스, 무료복사·팩스 서비스, 건강정기체크 서비스, 매장으로 찾아가는 CS교육, 나들가게 모인 DAY 행사개최, 어린이집과 간식공급 협약체결 등 새로운 영역에 과감하게 도전해 다양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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