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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최초 주문 결재 배송 가능 모바일 앱 '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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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나들가게 서비스가 전국 최초로 주문·결재·배송이 가능한 모바일 앱 서비스 ‘싹’을 선보였다.

‘싹’은 고객이 안방에서도 편리하게 마트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배달 앱서비스로 송파 나들차량과 연계해 골목슈퍼 흥미로운 도전을 하게 된다.
구는 시행에 앞서 IT벤처기업 에이엔티 커뮤니케이션스 와 상호협약 체결, 점주교육, 홍보 전단지 제작 등 사전준비가 한창이다.

‘싹’의 주요서비스 내용은 ▲위치기반 서비스 활용한 주변 나들가게 정보제공 ▲단골마트 지정 및 관심상품 등록 ▲이미지 광고 ▲이벤트 및 세일행사 안내 ▲간편결제 및 포인트 적립 ▲다양한 결제방식 등이 있다.
나들가게 스마트폰 앱

나들가게 스마트폰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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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차량 전담 배송요원 김윤희씨는 “나들가게 배송은 1시간 30분 이내로 이미 총알 배송서비스 수준인데 주문·배달 앱을 통해 앞으로 주문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나들가게의 성황을 점쳤다.

그동안 송파구 나들가게는 무료배송 서비스, 무료복사·팩스 서비스, 건강정기체크 서비스, 매장으로 찾아가는 CS교육, 나들가게 모인 DAY 행사개최, 어린이집과 간식공급 협약체결 등 새로운 영역에 과감하게 도전해 다양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앱 서비스 시행을 계기로 많은 주민이 단골 나들가게에서 모바일로 쇼핑 하고 편리하게 물건을 받는 시스템이 정착될 것”이라며 “ 앞으로도 더욱 편리하고 질좋은 물건을 주민들이 바로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나들가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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