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슈퍼스타K 2016' 파란 최성욱 1R 탈락…김연우 "독창성 없어" 혹평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Mnet '슈퍼스타K 2016' 방송화면 캡처

사진=Mnet '슈퍼스타K 2016'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슈퍼스타K 2016'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이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2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는 1라운드 20초 타임배틀이 펼쳐진 가운데, 과거 인기 그룹 파란의 멤버 최성욱이 등장했다.
이날 최성욱은 무대에 오르기 전 "굉장히 겁나고 떨린다. 내가 아직 살아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며 각오를 내비쳤다.

최성욱의 등장에 김범수는 "낯이 익다"며 놀라워했고, 김연우는 그에게 "8월23일(녹화 당시)이 특별한 날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최성욱은 "파란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할 때 데뷔 날짜다. 11주년이다"라고 털어놨다.
또 그는 파란의 해체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표한 적은 없는데 아무래도 뭉치기는 힘들다"고 덧붙였다.

이후 최성욱은 김사랑의 '위로'를 선곡해 무대를 이어갔다. 그러나 그는 20초 배틀의 벽을 넘지 못했고, 혹평 속에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했다.

김범수는 "세련된 느낌은 없다. 완성형 보컬이지만, 경쟁력 있는 창법은 아니다"라고 평했다. 김연우 역시 "전체적으로 플랫이 계속됐다. 독창적인 면이 없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국내이슈

  •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해외이슈

  •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PICK

  •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