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동양매직이 최근 출시한 '슈퍼쿡 가스레인지(모델명 GRA-CM330T)'는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적용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집 밖에서도 가스불을 확인하고 끌 수 있다. 국내 최초로 IoT 기능을 갖춘 첨단 가스레인지로 화재에 대한 초보 주부들의 불안감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있다.
특히 정확한 온도 유지가 중요한 튀김 요리를 할 때 맑고 깨끗한 기름상태가 오랫동안 유지돼 최적의 맛을 즐길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또 화구별 타이머 설정이 가능해 사골과 빨래삶기 등 장시간 조리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스레인지 상판의 청소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잠수함, 항공, 위성, 임플란트 등에 사용하는 티타늄 소재가 함유된 세라믹 기법의 첨단 공법을 상판에 적용했다. 음식물이 눌러 붙거나 기름이 튀어도 쉽게 청소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잠금 기능이 있어 어린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3일 동안 사용하지 않을 시 스마트폰으로 상황을 알려주기 때문에 원거리에 거주하는 부모님의 안부도 확인할 수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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