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이날 오후 2시 울산시청에서 열린다. 양 기관은 유망한 수출기업을 지속으로 확충하고 신규 수출기업을 발굴해 육성할 방침이다.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고용확대 지원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창출에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유망 수출기업 발굴과 육성,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한 조사연구와 활동에 상호 협조하고 그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울산지역 중소ㆍ중견기업의 수출을 확대하고 창업을 활성화해 궁극적으로 울산광역시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의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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