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락앤락이 의류 등 생활용품을 용도별로 나누어 보관할 수 있는 '칸칸이 리빙박스'를 출시했다.
'칸칸이 리빙박스'는 기존 제품인 '락앤락 리빙박스'에 2~4칸 칸막이를 추가한 제품이다. 칸막이는 탈부착이 가능해 필요에 따라 용도별 수납공간을 조정할 수 있다. 전면 지퍼창이 있어 내용물 확인도 할 수 있다.
락앤락 측은 "칸칸이 리빙박스는 다양한 옷가지 수납 시 서로 섞일 수 밖에 없었던 기존 수납함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라고 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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