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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비축·해외공여용 등 쌀 39만t 매입

최종수정 2016.09.18 14:13 기사입력 2016.09.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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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016년산 공공비축미 36만t과 해외공여용(APTERR) 쌀 3만t을 농가로부터 23일부터 12월31일까지 매입한다고 밝혔다.

우선 공공비축미 중 농가 편의를 위해 산물 형태로 지난해보다 1만t 많은 9만t을 매입하고, 포대 단위로 27만t을 매입할 계획이다.

또 '아세안+3 비상 쌀 비축제(APTERR)' 운영을 위해 쌀 3만t도 매입한다.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은 수확기 산지쌀값을 반영해 내년 1월중 확정되며, 1등급 벼 40kg 기준으로 4만5000원을 우선 지급한다.

우선지급금은 농가의 수확기 자금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매입대금의 일부를 출하 현장에서 가지급하는 것으로 산지쌀값이 확정된 후에 정산하게 된다.
올해 우선지급금은 8월 평균 산지쌀값을 40kg 벼로 환산한 가격인 4만8280원의 약 93% 수준에서 잠정 결정하였다.

다만 농식품부는 10월부터 신곡가격이 조사되는 점을 감안, 실제 산지쌀값에 따라 11월 중 우선지급금을 재산정하는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현재 ‘쌀 대책 비상 T/F'를 가동하여 쌀 수급 및 가격 동향을 면밀히 점검 중에 있으며, 향후 쌀 예상생산량 발표시기(10월 중순)와 연계하여 올해 쌀 생산량 등을 감안한 수확기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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