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드 대통령은 이날 다마스쿠스 외곽 다라야 구역의 모스크를 찾아 이드 알아드하 명절 기도에 참석했다.
최근 탈환한 지역을 직접 차를 몰고 방문 하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신앙심과 함께 내전에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석양무렵부터 미국과 러시아의 협상에 따라 일주일간 잠정 휴전이 발효된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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