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재)전남환경산업진흥원(원장 안연순)이 제8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 참석한 미국, 중국 등 53명의 해외 바이어, 연구기관 및 정부 관계자를 초청, 진흥원의 주요 연구시설을 시찰하는 테크니컬 투어를 지난 8일 실시했다.
이들은 진흥원의 환경측정분석실 시험업무 및 국내 최초로 운영 중인 비점오염저감 실증시험시설을 중심으로 시찰했다.
또한 강진환경산업단지 현장을 답사하며 관계자로부터 투자 유치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듣고, 낮은 분양가와 입주 시 주어지는 혜택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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