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동남아 특유의 '떡 잔디'가 변수"
국가대표 출신 해설위원 이천수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 축구국가대표팀과 시리아의 2차전을 앞두고 잔디를 최대 변수로 꼽았다.
공개된 동영상과 함께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 경기가 열릴 투안쿠 압둘라만 스타디움 잔디상태가 너무 좋지 않다. 동남아 특유의 떡 잔디. 옛 생각이 난다"라고 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인조잔디인가요", "잡초구장", "시금치 밭인 줄 알았다" 등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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