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념식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개최 20주년을 맞았다. 주요 국정과제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일학습병행제 등 직업능력개발에 공이 큰 사업주,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상을 준다. 올해는 6개 분야에서 유공자 97명을 포상했다.
지난해에는 대구고용노동청 및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일학습병행제 확산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CEO급여 반납을 통한 지역 청년 특별 채용, 직업훈련 환경조성 및 투명한 소통 인사 정착 등의 인사 정책에도 주력한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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