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현대그린푸드 본사에서 현대그린푸드 오흥용 사장(왼쪽)과 (주)데일리킹 대표 김대일가 <식품 안전 공급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는 모습.
현대그린푸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간 10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포메인 가맹점에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식자재 공급은 물론, 식품위생관리컨설팅도 전수할 예정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을 포메일 130여개 매장에 제공한다.
위해 식재료는 물류센터 검품단계, 매장 입고단계 등에서 실시간 차단되며, 포메인 가맹점주들은 차단?반송 상품을 현대그린푸드 발주관리 시스템과 SMS로 확인할 수 있다! .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고 있는 식품위생연구소와 연계해 식품위생안전 노하우를 전수한다. 현대그린푸드 직원들이 각 매장을 직접 찾아 개인위생 및 조리공정, 식품위생법적 준수사항 등을 포메인 가맹점주 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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