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곡성군 이장단 간담회 개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30일 옥과면사무소에서 읍·면 이장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주민 화합을 위해 최 일선의 리더로서 이장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이장단 활성화와 함께 각 지역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기 위해 11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정기적인 간담회를 갖기로 뜻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리더인 이장단 22명이 이현철 지회장님을 중심으로 한 마음으로 곡성군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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