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현수, WSH전 2안타 2득점…BAL 3연승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현수 / 사진=볼티모어 오리올스 공식 페이스북

김현수 / 사진=볼티모어 오리올스 공식 페이스북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2안타를 때리며 팀의 3연승에 기여했다.

김현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2안타 2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네 경기 만에 한 경기 2안타 기록이자 시즌 열세 번째 멀티히트 기록이다. 시즌 타율은 0.318.
김현수는 첫 타석부터 안타를 터뜨렸다.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선발 로아크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쳤다. 다음 타자 마차도의 좌월 투런 홈런으로 홈을 밟았다. 볼티모어는 1회초에만 넉 점을 뽑았다.

김현수는 2회초와 6회초 삼진으로 물러났으며 세 번째 타석인 4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좌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에 그쳤다. 5-3 추격을 허용한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좌중간 2루타를 때렸다. 이어 마차도의 우중간 안타에 힘입어 득점을 추가했다.

김현수는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을 기록했다. 볼티모어는 최종 10-8으로 승리하며 최근 3연승을 올렸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국내이슈

  •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해외이슈

  •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포토PICK

  •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